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유지우군 목소리 집중해서 들으면 울컥해집니다. 가슴을 파고 들어오는 것 같은 맑은 음색으로 인해 눈시울 붉혀진것 같습니다.
이번에 쥬쥬핑팀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로 감동을 선사해줬어요
MC 김성주를 비롯해 소이현, 이미주, 박선주가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요 ㅎㅎ
김성주는 “신나게 노래를 듣다가 갑자기 마지막에 한 대 얻어 맞았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박선주가 눈물을 흘렸다는 소식에 김성주는 “박선주 씨도 우시나”라고 장난을 쳤지만 장민호는 “김성주 씨는 왜 우셨나”라고 지적했어요
붐은 “지난 시즌에 비해 눈물이 더 많아졌다”라고 거들었죠 ㅋㅋ
김성주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런 경험을 처음 했다. 유지우 군부터 시작해서 어느 한순간에 미치겠더라. 굉장한 위로를 받았다”라고 말했어요
그때 붐은 “아나운서 퇴사했을 때부터 스토리가 스쳐간 건가”라고 물었고
크게 당황한 김성주는 “거기까지 가면 안 된다. 너무 멀리 가지 마라. 2025년이다”라고 반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