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하고 재밌죠. 하지만 너무 어린게 마음에 항상 걸리네요.
쥬쥬핑팀의 첫 노래는
이승기 - 내여자라니까
Wow..... 유지우군이 불러주는 내여자라니까
듣고 왜 설레이는거죠 나이차이가 얼마나많이나는데ㅋㅋㅋㅋㅠㅠ
유지우군의 이 무대는 선공개 영상으로도 먼저 봤었는데
진짜.. 목소리 자체가 무기네요
맑고 깔끔하면서도 깊은 감정이 담긴... 만8세라던데..
진짜 천재의 무대였어요
두번째 노래는
김용임 - 사랑님 무대를 보여주셨는데
저는 강훈님 목소리가 이렇게 좋았나 싶었네요
평소 무대에서는 좋다라고 못느꼈는데
이 무대를 보고 목소리가 가장 감미롭고
귀에 착착 감기더라구요
오히려 천록담님보다도 강훈님이
더 눈길이갔던 무대였어요
세번째 노래는
영탁 - 연하가 딱이야 무대를 보여주셨어요
중간에 강훈님이 자기야~~!!! 하는 코러스 부분
너무 재밌으면서도 섹시했어요 재치도 느껴졌구요
두번째 무대는 분위기를 화악~ 살려주는 에너지로
신나게 불러주셔서 같이 즐겼던 무대였네요
네번째 노래는
바로 조르디 - Dur Dur Detre Bebe !!!!
유지우군의 귀엽고 깜찍한 연하남 매력을
풀풀 풍기던 귀여운 노래였어요
다들 엄마아빠 미소지으며 봤던 짧은 무대였네요
다섯번째 노래는
이찬원 - 18세 순이
처음에 유지우군을 제외하고 세분이서
부르시다가 유지우군이 화음을 넣는데 깜짝 놀래버렸어요ㅋㅋㅋ
손빈아님도 아니 이제는 화음까지 넣냐며 다 같은 반응이였지요
하모니가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18세순이 노래를 완벽한
화음으로 보여줬던 무대였어요
마지막 무대!!!
마야 - 나를 외치다
노래를 선보여주셨는데
진짜.. 감정이 최고조로 오른
쥬쥬핑팀들의 열창에 감정이 벅차올랐어요
유지우군이 가진 목소리의 힘을 극대화해
치유와 위로를 건네는 시간이었네요
마지막에 유지우군이 거의 독백하듯이
“절대로 약해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 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를 불러주며 끝나는데
방청객은 물론 마스터들, MC김성주님까지 눈물짓게한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유지우군 정말 대단하고 멋지게 클거같네요!
쥬쥬핑 팀은 마스터 점수 1575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