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름부터 잘 지었다! 제옷입은 트로뻥즈~

 

메들리팀 미션에서 드디어 제옷입은 트로뻥즈~!!

상큼하게 첫곡은 바.운.스 ~~~

발랄한 리듬에 절로 들썩들썩 하게돼요~

귀여운 안무에 절로 웃음이 나요

 

두번째 곡은 쓰리랑 ~~~

아리아리 내사랑~ 쓰리쓰리 내사랑~ 

어쩜 한명 한명

실력 뽐내고, 매력발산 하는지~

파트 분배도 완벽하고. 곡 소화도 잘했어요~

중간 중간 재치있는 안무 덕분에 재미도 챙깁니다

 

세번째 곡은 상하이로맨스! 

조영수님이 작곡한 오렌지 카라멜 노래에요~

앙증맞은 발차기+애교하트로 시작합니다~

전주부터 상큼발랄해요

무대 아래 관객 코앞까지 가서

팬서비스를 보여줍니다~

청량함에 엉뚱발랄함까지~

 

네번째 곡은 어젯밤이야기~

으쌰라 으쌰~!!!

칼군무까지 보여주는 트로뻥즈!!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걸 다 보여준 느낌

손잡은 엔딩 포즈까지 완벽헤요

 

 

4곡이 순식간에 무대를 휩쓸어갈 동안

근심걱정 떨쳐버리고 이 순간만큼은

무대에 쏙 빠져서 흥겹게 봤어요~ 

관객 호흥도 뜨겁네요~

사이다 원샷한 것 같은 속시원함을

트로뻥즈가 보여줍니다

 

왜 오디션마다 팀미션이 있는지 알게됐어요~

개인 무대 or 데스매치와는 또다른

매력이 팀미션에서 발견되네요~

최재명 남승민 박광현 김현수

 

한명씩 부르는 것보다 4명이 함께하니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어요~

댄스곡도 마냥 댄스곡 같지 않게 

국악과 트로트 느낌을 고루고루 잘 섞어줬어요~

단 4곡이었지만 한편의 짜임새 있는 뮤지컬을 본 것 같아요

 

무대에 아낌없이 쏟아부어서 

관객들에게 열정이 그대로 전해졌어요~!!

잘 단합해서, 관객들을 행복하게 해주네요~ 

리드미컬한 선곡과 잘 어울리는 트로뻥즈

계속 1548점 앵콜길만 걸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