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트롯만 불러서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나지 않았던것 같아요. 모두들 열정은 좋았어요
.
"용트림'팀 -전통 트롯의 벽은 견고했다.
( 김용빈 ,박지후, 강민수 ,원정인)
정통트롯 메들리
■ 주부님들 고막에 트롯 효도 선물해요~ 보면 볼수록 트롯 효자 용트림 매력에 빠져보아요.~
첫번째 무대 정동원 ’효도합시다‘
첫곡으로 주제가 효도라는 것을 각인 시켜 줬고 메들리 분위기를 띄우며 시작했어요.
두번째 무대는 유지나 ’미운 사내‘에서 돌아가며 자신의 정통 트롯의 매력을 뽐냈어요.
세번째 무대에선 나훈아 ’물레방아 도는데‘를 선곡했고 김용빈 X 박지후 듀엣무대를 보여 주었어요.
김용빈 특유의 부드러운 꺾기와 무대매너 도 멋졌고 김용빈 무대를 이어받은 박지후도 정통 트롯을 배운지 얼마 안된 실력이지만 안정적으로 잘 불렀어요.
지난번 인이어 에 적응 못해서 안타까웠던 실수는 완전 잊어 도 될 것 같아요.
문제의 네번째 무대 한명숙 ’노란 샤쓰의 사나이‘ 에서 팀의 고질적 문제가 나왔어요
김용빈님의 안무실수와 원정인님의 음이탈까지 나와 집중이 안되고 산만한 무대였고 ,김용빈님을 제외하고 나머지 세분이 정통 트롯의 맛을 살리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생기는 실수들인 것 같아요
마지막 무대는 나훈아 ’홍시‘로 각자의 매력을 보여 주려 했으나 ,팀원들의 트로트 경험이 부족한 탓에 정통적인 트로트 무대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 같아요.
노래가 업다운되 선곡이나 순서가 흥과 감성 무대가 반복되서 리듬이 깨지거나 안무가 너무 안맞고 음이탈이 나와 집중이 안되고 산만했어요.
그러나 김용빈의 정통 트롯은 우아하고 찰진 매력이 있었고 다른 세분들도 트롯의 새내기 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었어요.
소이현과 붐의 호평
박선주 ,장민호,주영훈 마스터의 악평
마스터 점수는 1450점으로 부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