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절대음감 너무 귀여워요 ㅠㅠ
‘쥬쥬핑’팀 - 절대음감 !천재 유지우의 등장,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팀!
( 천록담,유지우, 임찬,강훈 )
☆ 쥬쥬핑은 뭘까 ?
유소년에겐 티니핑이 최고! 트롯은 지우(쥬)지우(쥬)☆핑 !
반짝!반짝 ! 캐치!캐치! 쥬쥬핑
■ 연하의 앙탈 고백! 누나 바라기 쥬쥬핑! 연하남 메들리
첫무대를 이승기 ‘내 여자라니까를 선곡해 유지우군 홀로 무대를 내보내서 걱정했는데 완전 기우였어요.
맑고 청량하며 고음부터 저음까지 기교를 부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듯한 느낌을 주어 더욱 감동적이었고 절대음감을 완벽히 선보이며 음악 천재의 면모를 보여 주었어요.
두번째 무대는 ;
김용임 ‘사랑님’ 을 선곡해 누님들에게 연하의 러블리한 고백송을 보여줬고,
세번째 무대는
영탁 ‘누나가 딱이야’,로 세분의 현역 가수들이 연하의 박력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누님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고,
네번째 무대는 방청석 무대에서 지우 홀로 나와,
Jordy 'Dur Dur D'etre Bebe (아가 노릇은 힘들어)' 뿌잉뿌잉 귀여운 춤과 함께 귀염뽀짝 무대를 선사했어요.
자기 나이에 맞는 노래를 부르니 귀여움이 배가 되고 누님들(어머님?)의 마음도 무장해제 하게 되네요.
다섯째 무대는 나훈아 ‘18세 순이’ 였는데 가장 신나고 흥겨운 무대였어요.
무대와 객석을 종횡무진하며 관객석을 뒤집어 놓은 쥬쥬핑팀은 귀여우면서도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와 멋진 화음까지도 보여줬어요.
엔딩곡은 마야의 ‘나를 외치다’에서 시원하게 뻗는 고음과 폭풍 가창력으로 전율과 감동을 선사했어요.
특히 유지우의 가슴에 사무치는 고운 순백의 목소리로 전한 위로는 모두를 감동시켰어요.
이런게 감동의 메들리지~
마음을 어루만진 네 남자의 하모니와 탄탄한 무대 만든 현역들의 뒷받침과 서로 간의 배려가 낳은 감동으로 최고의 메들리 였어요.
특히 최연소 참가자 유지우 군의 천재적인 재능과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에너지와 진심 어린 감정 표현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힐링되는 무대었어요.
곡의 선정에서 무대 조합과 동선의 연출,기획도 칭찬해 주고 싶어요.
☆ 마스터와 MC도 울린 감동의 무대
☆ 유지우의 절대음감과 천재 인증
마스터 점수는 1575점으로 고득점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