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때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고 데굴데굴 구르는 지후군 너무 귀여웠어요 오프닝과 클로징을 9살 유지우에게 맡겼고 선곡이나 파트 분배에서도 유지우에게 주목받을 만한 부분을 몰아붰는데 유지우는 주어진 역할을 100% 그이상 해내더라구요 인이어도 착용하지 않고 무반주 상태에서 정확한 음정을 잡아서 절대음감 천재라는 심사평을 받았는데 저도 지우군 파트에서 진짜 감동 많이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