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트롯 무대 만들었지요. 용트림, 팀명 특이했구요
2월 6일 <미스터트롯3> 본방송을 시청했어요.
이날 <미스터트롯>의 꽃!
'메들리 팀 미션'이 펼쳐졌습니다.
대국민 응원투표 순위가 발표 됐습니다.
- 1. 김용빈
- 2. 손빈아
- 3. 춘길
- 4. 남승민
- 5. 최재명
- 6. 추혁진
- 7. 박지후
용트림의 멤버는
김용빈, 강민수, 박지후, 원정인
이렇게 네 분을
김용빈 님이 팀원 구성했습니다.
첫 곡으로
정동원의 <효도합시다>를 부릅니다.
부채 들고 안무를 곁들이며 흥겨운 무대를 시작합니다.
아, 근데.. 다들 안무가 제각각이고 정리가 하나도 안된 느낌이 들었어요.
이 팀의 무대에 대한 집중도가 슬슬 깨지는 느낌이 듭니다.
두번째 곡은
유지나의 <미운 사내>
김용빈 님의 솔로로 무대가 시작되고,
부드러운 보이스가 듣기 편안합니다.
다들 안무를 조금씩 틀리네요. 에궁..
아쉽습니다.
세번째 곡은
나훈아의 <물레방아 도는데>
김용빈, 박지후, 두 분이서 듀엣 무대를 선보였어요.
마치 한곡대결을 하는듯한 느낌이었고,
가창력이 뛰어난 두분이 불러서그런지 아주 멋진 무대였습니다.
네번째 곡은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
댄싱머신 강민수 님이 활기차게 나와 멋진 춤을 선사하며 시작합니다.
도쿄 프린스 덕에 댄스로 눈 호강합니다~~
멋진 춤과 신나는 노래를 잘 듣고 있는데,
원정인 님이 그만 삑사리를 내고 마네요. 에궁
삑사리로 인해 저의 몰입도가 깨졌고, 집중이 안됐습니다.
마지막인 다섯번째 곡은
나훈아의 <홍시>
네분이서 한 소절씩 원 박자로 부르고,
마지막에 박자를 느리게 해서
곡의 느낌을 충분히 살리며 감동적인 엔딩으로 마무리합니다.
메들리 팀 미션의 배점 방식은
마스터 16명, 1인당 100점 = 총 1,600점
국민 대표단 500명, 1인당 2점 = 총 1,000점
메들리 팀 미션 1라운드 총 2,600점
용트림의 마스터 점수는
1,450점 나왔습니다.
국민 대표단의 점수는 내일 알려줍니다~~
예고편 보니,
내일 대장전에 김용빈 님 나오던데
김용빈 님의 멋진 무대 기대하겠습니다.
2월 13일 (목) 밤 10시!
TV조선 <미스터트롯3>
시간 되시면, 함께 본방사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