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춘길 아버지 안타까운 사연 무슨 일? 나이 노래 프로필

춘길 아버지 안타까운 사연 무슨 일? 나이 노래 프로필

 

가수 춘길(모세)의 프로필과 함께 그의 음악 여정을 알아보세요. 발라드에서 트로트로 전향한 춘길은 '사랑인걸'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아버지의 이름을 따 예명 '춘길'로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의 음악적 여정, 특히 가족 아버지 사연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춘길 프로필: 나이, 고향, 키

 

춘길(본명 김종범)은 1980년 3월 7일생으로 올해 44세이며, 경기도 고양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키는 180cm, 몸무게 73kg, 혈액형 O형이며, 여주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 학사 과정을 마친 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군 복무 후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춘길은 모세라는 예명으로 2005년 1집 앨범 '사랑, 그 간절한 그리움'을 발표하며 발라드 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춘길 프로필

본명: 김종범 예명: 춘길 (모세) 생년월일: 1980년 3월 7일 (44세) 고향: 경기도 고양시 학력: 여주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사 군 복무: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대표곡: '사랑인걸', '한걸음', '마음아 부탁해', '내 사랑' 소속: 허니포트 뮤직 주요 활동: 발라드, 트로트, 유튜브 방송 가족: 아버지, 어머니, 형 결혼: 미혼

 

그의 대표곡인 '사랑인걸', '한걸음', '내 사랑' 등은 대중의 큰 사랑을 받으며, 음악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음악 활동의 공백과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2016년 복면가왕, 슈가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다시 소통하기 시작했습니다.

 

 

2. 중단된 음악 활동 후

30대 후반에는 스쿠버 다이빙 강사와 일반 회사 생활을 병행하며 음악 활동을 잠시 멈추었으나, 2019년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음악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그러나 음주운전 차량과의 충돌 사고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고, 후종인대골화증이라는 희귀 질환과 디스크 통증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을 거쳐 다시 활동을 이어갔고, 2021년 '싱어게인 2', 2022년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여 트로트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3. 춘길과 아버지의 사연

춘길은 2018년 아버지의 사망 후 한동안 음악 활동을 잠시 멈추고 새로운 삶을 생각했지만,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아버지의 꿈을 이루고 싶다는 마음으로 음악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아버지의 이름 김춘길을 예명으로 사용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미스터트롯 시즌3'에서도 최단 시간 올하트 기록을 세우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춘길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한 음악 활동을 다짐하며, 트로트 분야에서의 큰 꿈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앞으로 20년을 위해 트로트 히트곡을 만들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습니다.

 

춘길은 아버지의 이름을 기리며 트로트 가수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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