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대장전은 정말 심적부담이 말도 안될거 같아요... 게다가 컨디션 난조였다니.. 음이탈 아쉽네요.. 매번 고음있는 노래 너무 잘 소화하셨는데~
이지훈님이 최악의 컨디션으로 대장전에 나섰네요
1라운드 최하위 팀 이지훈남즈의 대장 이지훈은 부담을 떠안고 무대에 올랐어요
이지훈남은 1라운드 결과에 대해 “너무나 당연한 결과였다. 저희가 실수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오늘 무대를 잘 마무리하고 내려오고 싶다”라고 말했고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곡한 이지훈니은 목 상태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전력을 쏟는 무대를 펼쳤지만 음이탈 실수로 아쉬움을 남겼어요
장윤정은 “이런 표현을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긴장한 모습과 절실해 보이는 표정이 올가미에 묶인 야생동물 같았다. 사투를 벌이고 있는”이라고 안타까워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