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님이 춘길님의 끈적한 안무에 깜놀하셨네요 ㅋㅋㅋ 춘길님이 홍성호님과 서로를 바라보며 볼을 쓰다듬는 춤을 췄는데 서로의 손을 잡고 천천히 쓰다듬는 끈적한 안무와 가사에 김용빈님은 “춘길이 형이 저런 춤을 춘다고?”라며 기겁했고 손빈아님와 추혁진님은 “춘길이 형 저런 춤 추는 거 못 보겠다”며 눈을 질끈 감는데 너무 웃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