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튤립J116971
온 힘을 다하는 것 같은 무대였어요. 음이탈 났을때는 넘 안타까웠구요
리허설때부터 목상태가 안좋았던 이지훈님 ㅠㅠ
팀 대표로 나와서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무대를 펼쳐야 하는데
팀원들을 생각해서라도 이악물고 부르시더라구요
음이탈이 났지만 뭔가.. 마음아팠어요
진짜 전력을 다 쏟은 무대였다라고 생각하네요
목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너무 감명받았어요
장윤정님도 무대가 끝나자마자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아쉬움을 남기셨습네요 ㅠㅠ
2라운드 대장전 결과에서 이지훈남즈팀은 2194점을 받아
6위를 하셨어요..
최종결과에서도 4358점으로 이지훈남즈팀이 똑같이 6위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