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튤립J116971
열정 가득한 무대였어요. 퍼포먼스 기획한분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들었어요
위대한 춘길단팀의 첫곡은
불나비!!
처음 시작할때 쇠막대기에 불이 붙은채로
불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진짜 충격적이였어요 ㅋㅋ
불나비 노래를 부르면서 다같이 끈적끈적한
춤을 추는데 섹시하진 않고 귀여우셨어요
두번째 무대에서는
고정우님과 춘길님의 아이라예 듀엣무대!
두분의 보이스가 너무 잘어울렸고
아이라예 노래를 처음 들어봤는데
뭔가 사투리노래같고 좋았어요
세번째 무대는
사랑은 토요일밤에 라는 곡으로 보여주셨어요
유쾌한 퍼포먼스와 안무가 좋았고
6명의 보이스가 합쳐지니 엄청 웅장해졌던
무대였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앗! 뜨거 노래 였어요 ㅋㅋ
아는 노래나와서 너무 반가웠고
마지막 퍼포먼스가 진짜 센스가 미쳤어요
발에 갑자기 불을 붙이고 무대앞으로
나오는데 그 순간에 "앗 뜨거 뜨거~ 앗! 뜨거 뜨거"
가사가 흘러나오면서 팀원들이 전체다
발이 뜨거운 안무를 하는데 진짜 센스가 장난아니였어요 ㅋㅋ
유쾌하면서도 재밌는 발상의 무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