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버지의 기일에 부르신 춘길님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위대한 춘길팀>도 팀메들리미션때 생각보다 각박한 점수로 인해

상황이 녹록치가 않은 상황이네요.

이런 상황에서 <위대한 춘길팀>의 대장 춘길님이 나오셨는데요...

1위와의 점수차이는 무려 139점ㅠㅠ 

춘길님의 어깨가 너무 무거울듯합니다...

 

아버지의 기일에 부르신 춘길님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아버지의 기일에 부르신 춘길님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같은 팀원에게도 알리지 않은 아버지 '김춘길'님의 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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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님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선곡하셨는데

아버지의 기일과 맞물려서 노래가 더욱 의미심장하게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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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마스터들의 평가

현영 마스터: 무대위에서 울지 않는 모습이 더 짠해.

장민호 마스터: 활동명을 춘길로 할 정도면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

주영훈마스터: 모두가 눈물 흘리는 상황에서 감정을 억누르며 흔들리지 않는 음정, 박자, 교과서 같은 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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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춘길 대장이 팀을 1위로 올리진 못했지만

진심을 다한 무대에 많은 분들을 눈물나게 했던 무대였던거 같아요.

춘길님 준결승 진출하신거 너무 축하드리고요!

준결승에서 더 멋진 무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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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온 힘을 다해 노래하는 것 같았어요. 감동적인 무대 잘 만든것 같았구요
  • 아누잉
    최선을 다해 준결승까지 진출하시고
    더 좋은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하시길
    기대해봅니다~
  • 심쿵하는앵무새L126724
    정말 보는 내내 눈물이 났어요
  • 끈기있는해바라기L186888
    춘길님 아버님 기일에 무대에 서는 게 남다를
    것 같아요 울림이 너무 깊네요
  • 재치있는계단Y244234
    진심을 다한 무대였어요 감동이 물밀듯이 왔어요
  • 아낌없는안개꽃O212185
    춘길님의 사연을 들으니 더 뭉클했던 무대 였던거 같아요! 많은 분들의 심금을 울린 무대였던거 같아요~
  •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춘길님 정말 모세로 활동했을때보다도 어째 얼굴이 더 좋아진것 같아요. 아버지 기일에 부르는 노래여서 더욱 슬펐어요.
  • 투명한파인애플S120649
    아버지의 기일 이었군요  춘길님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진짜 감동적이었어요
  •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아버지 성함 '춘길'을 활동명으로 한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그만큼 아버님을 그리워 할테고, 하필 이 녹화일자가 아버지 기일이라 더욱 아버님 생각이 났을 것 같아요
  • 애착이가는무궁화W121886
    아버지의 기일에 부르신 춘길님의 그 강을 건너지 마오
    그냥 먹먹했어요
  • 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절절한 감성 돋보였습니다. 가슴 뭉클해지는 감동 느껴졌구요
  • 열정적인라임L227552
    모세라는 이름으로 활동할때와는 또 달라요 눈물을 참아내는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 유머있는바다C125557
    잘 보고 갑니다
    항상 기대 중입니다 
  • 존경스러운햄스터S190615
    다른 참가자들도 많이  울더라구요
    눈물이 나서 혼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