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감정을 억누르면서 노래하는것 같았어요.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는 가수에요
드디어 트롯 하늘로 승천하는 때를 만난
건가요?
미스터트롯3에서 5주 연속 응원 투표로
1위를 달리며 용트림을 크게 하고 있는
김용빈님이 대장전에서 그의 이미지에
걸맞게 '용트림' 의 우아한 대장으로
무대에 섰네요
차분하게 [연인]이란 노래와 마주선 그가
감성 대체불가로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에서 음색은 타고나야 한다는 진리를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트롯 신동으로 현역 22년 차다운 용빈님의
무대 매너에서 용트림의 우아함과 자신감을
다시 한번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