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복숭아G195053
진지하게 임하려고 하셨다는 마음이 참 감사하고 좋네요^^ 응원해요
미스터트롯3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준 김홍남님이 엑스포츠뉴스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네요
이번 단독 인터뷰를 통해 미스터트롯3 참가 비하인드부터 신곡 뽀뽀나 해주세요 작업 과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어요
김홍남님은 미스터트롯3에 천만부 참가자로 출연했었고 "다나카의 소속사 대표 53세 김홍남이다. 제가 키운 가수보다 더 유명해지고 싶다. 내가 스타가 돼야겠다"라며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던 바있죠
마스터 예심에서 히트곡 개구리다를 선곡해 유쾌하고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마스터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올하트를 획득했었어요
당시 장시간의 대기 끝에 무대에 올랐다는 김홍남님은 "지칠 대로 지친 상태였다. 저뿐 아니라 마스터들도 지친 것 같아 걱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무대를 진심으로 즐겨줘서 감사했다"고 인사를 남겼네요
이어 "최대한 덜 흥분하려고 자제하면서 무대에 진지하게 임했다. 후반부에는 조금 흥분한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처음 텐션을 유지한 것 같다. 사실 행사장에서는 더 날라다니는데. 진지하게 무대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승부수가 될 것 같더라. 이를 마스터분들이 알아봐줬고, 예상하지 못한 올하트도 터져서 정말 기뻤다"고 덧붙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