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들을때마다 눈물버튼 춘길 가수님 그강을 건너지 마요

너무 슬퍼지더라구여
눈물이 저도 나왓어요

춘길님 마음이 무거웠을 것 같아요
하늘에서 응원해주시고 계실 것 같아요

춘길님 녹화날에 노래 부르면서 아버지
생각이 너무 많이 났을 것 같아요ㅜ

진짜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와 목소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화에서 제일 좋았어요

기일에 부르는 노래.. 참 뜻깊죠
아버지께서 정말 행복해하실 것 같아요

슬픈 노래가 더 슬퍼졌었어요 기일에 이 노래를 선곡하셨더라고요

눈물나네요..
좋은곳가셨기를

들을때마다 눈물 버튼이네요

녹화날이 아버지 기일이였네요
아버지 생각 많이 났을 것 같아요

정말 노래 듣는데 찡하더라구요
노래 부르는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였어요

춘길님 이름이 바로 아버님 성함이죠
노래 부르시면서 정말 여러 생각이 머릿속에 겹쳤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