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들과 잇을때는 영락 없이 애긴데 목소리가 미쳤어 정말 무슨 동화에나 나올법한 아기 성우 같은 목소리 근데 절대음감으로 노래 부르는거 듣다보면 제가 다 성스러워지는 것 같더라구요 계속해서 포기 않고 음악 해 나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