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전 출전한 대표 가수들 실력 넘 좋았어요. 모두들 열정을 다해 노래 불렀어요
메들리 팀 미션: 대장전
오직 1등 팀만 살아남는다. 위기에 빠진 팀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대장전.
1.춘길 ( 위대한 춘길단 ) 대장전
■ 흔들리지 않는 음정과 감정 절제력! 역시 베테랑 가수!
< 춘길 🎵 '그 강을 건 너지 마오'>
👉아버지 성함 '춘길'을 활동명으로 한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그만큼 아버님을 그리워 할테고, 하필 이 녹화일자가 아버지 기일이라 더욱 아버님 생각이 났을 것 같아요.
듣는 사람도 먹먹한데 절제력이 대단해서 역시 프로 가수답다는 생각을 했어요
2. 김 용빈 ( 용트림 ) 대장전
■그동안 어려웠던 시절 모두 잊고 꽃길만 가세요~
< 김용빈 🎵 .'연인'>
👉부모님이 동시에 돌아가셔서 누나들이 키웠단 용빈님 누나들과 힘든시절을 상기하며 노래하며 눈물을 흘릴 만큼 감정 몰입을 심하게 했는데.... 그래도~ 음정, 음량, 발음 흔들림이 없이 22년 베테랑 가수 답네요.
3. 천록담 ( 쥬쥬팡 ) 대장전
■ 원곡을 천록담표로 재해석한 콘서트급 무대!
< 천록담 🎵 '제3한강교'>
👉모든 마스터가 기립 박수를 치게 만들었던 미친 무대였고 1591점으로 역대급 점수를 받았어요.
화려한 퍼포먼스와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독보적인 창법으로 천록담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어요.
4. 최재명 ( 트로뱅즈 ) 대장전
■ 어릴적 엄마생각 나선 어린 재명이 생각나 울컥!
< 최재명 🎵 '약손'>
👉어릴 때 부모님 이혼으로 할머니와 함께 살면서 커 어머님의 사랑이 그리워 했을 어린 재명이 감정을 절제하며 담담하게 부르는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불우한 가정환경과 성장 배경이 지금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음악적 인 깊이를 만든 것 같아요.
목이 좋지 않은 상태지만 그 마저도 자신의 잘못이라 변명하지 않는 듬직한 대장의 면모를 보여 주었어요.
5. 손빈아 ( 뽕가요 ) 대장전
■ 3분만에 펼처낸 대서사시! 손빈아의 고음 대하 드라마!
< 손빈아🎵 '사랑아' >
👉폭풍처럼 휘몰아 치는 단단한 고음의 열창으로 손빈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어요.
대장의 무게 만큼 비장감 넘치는 무대였어요
6. 이지훈 ( 이지훈남즈 ) 대장전
■ 동생들을 위해서 부른 최선의 열창을 한 맏형!
< 이지훈 🎵 '내 히 나의 사람은 가고' >
👉목이 안좋은 상태로 음이탈이 나서 아쉬웠지만 최선을 다한 무대였어요.
모두를 끄떡이게한 베테랑의 품격 이었어요.
[팀미션 합산 최종 결과]
1위: 쥬쥬핑 (4968점)
2위: 뽕가요 (4907점)
3위: 트로뱅즈 (4776점)
4위: 위대한 춘길단 (4710점)
5위: 용트림 (4562점)
6위: 이지 훈남즈 (4358점)
1&2라운드 마스터+국민대표단 점수 합산
[ 쥬쥬핑팀과 추가합격자]
천록담, 유지우, 강훈, 임찬,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춘 길, 추혁진, 남승민, 홍성호, 박지후, 남궁진, 이지훈 (14 )
진: 천록담
선: 손빈아
미: 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