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계피E116935
천록담님이 이겼지요. 이지훈님도 넘 잘 불러서 안타까웠어요.
천록담님이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네요 ㅎㅎ
준결승 1차전은 레전드 미션으로 이에 앞서 천록담님은 트로트 거장 고 현철을 위한 헌정 무대를 꾸며 감동을 더했어요
한곡 대결에서 이지훈님과 미스터트롯3 최초 데뷔 도합 52년 차 프로들의 맞대결을 펼치게 된 천록담님은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했고 시간을 되돌리는 마임 퍼포먼스로 시선을 강탈한 그는 경쾌한 리듬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트로트 창법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네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체조를 관객들에게 위트 있게 알려주며 끊임없이 소통, 흥으로 가득 물들였어요
우열을 가리기 힘든 완벽한 무대에 마스터들은 전원 기립한 데 이어 국민 대표단은 기립 박수를 쏟아냈고 원곡자이자 레전드 오승근은 “들으면 들을수록, 부르면 부를수록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노래였다. 퍼포먼스도 좋았고 너무 잘해서 기가 막혔다. 응원한다”라고 극찬했네요
투표 결과 천록담은 국민 대표단의 선택을 받은 데 이어 마스터들의 많은 표를 받으며 100대 5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준결승 1라운드 결과 중간 순위 7위를 기록, 다음에 펼쳐질 2라운드 개인전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