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자두A124154
정말 두분 막상막하... 더블링 한듯한 무대였는데요... 결과는 의외로 점수차이가 많이 벌어졌네요...
이번엔 임찬님과 춘길님이 한곡 대결로
고 현철님의 사랑은 나비인가봐 노래를 선곡하셨어요!
마스터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았는데요 ㅠㅠ
임찬이 선택을 잘못한거 아니냐면서 좀 의아해했어요
하지만 임찬님의 강한 의지가 보이더라구요
정박에 까딱 가사에 1:1 매칭한 안무는
다소 유치해보일 수도 있었지만 완전 제취향이였어요 ㅋㅋㅋ
두 사람의 화음도 너무 멋졌습니다
제 귀에는 임찬님보다 춘길님이 더 잘부르시고
귀에 촥촥 감기더라구요
무대가 끝나고 마스터들은 더블링 한듯이 한 사람이
부른듯 하다며 심사 거부까지 하셨어요 ㅋㅋㅋ
임찬님은 백김치, 춘길님은 묵은지 같았다는 레전드의 심사평이
정말 절묘했네요
최종점수는 임찬님 30점 , 춘길님 120점 받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