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길님 그강을 건너지 마오 방송일이 저희 시외할머니 기일 다음 날이였어요.. 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갔지만 말이 떨어지지 않는 시간이였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이 시간.. 아직도 여운이 깊이 남아 있네요.. 가슴을 울리는 노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가시는 길마다 꽃길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