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4명은 탈락하겠지요. 안타까워도 경연프로그램이어서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준결승 1차전이 시작되며 트롯 황제의 자리를 향한 서바이벌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죠
준결승 1차전에서는 14명의 트롯맨 가운데 오직 상위 10위까지만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한데 지난주 두 사람이 레전드의 한 곡을 나눠 부르는 1라운드 한 곡 미션에 이어 이번 주에는 2라운드 개인 미션이 펼쳐진다고 해요
특히 14인의 1라운드 총점과 응원 투표 합산 점수 차가 크지 않은 만큼 언제든 대역전이 가능한 상황ㅎㅎ
하위권 임찬, 홍성호, 강훈, 이지훈님과 공동 8위인 유지우, 박지후, 남궁진님의 상위권 진입이 가능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주목되는 대목입니다 ㅎㅎ
뿐만 아니라 이번 준결승전은 패자부활전도 추가 합격도 없기에 참가자들은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는데요..
중간 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손빈아, 최재명, 춘길, 추혁진, 김용빈님 등은 그야말로 작정하고 쏟아낸 무대로 마스터들과 국민대표단의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네요
예측 불가 무대와 허를 찌르는 선곡했고 한계를 넘어선 트롯 열창이 목요일 밤을 들끓게 할 전망이랍니다
박선주 마스터는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더욱 살벌해지는 무대에 "준결승전이 마치 데스 밸리, 죽음의 언덕 같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 너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