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Q116955
강훈님이 탈락 소감을 전했군요. 자기스타일을 본인이 스스로 만들면서 가수활동하길 바래요
미스터트롯3 참가자 강훈님이 탈락 소감을 전했어요
강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3 여정이 끝났다. 어떤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으나 한 가지 꿈을 위한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됐다”라는 글을 게재했네요
“트로트라는 장르에 빠진지도 어언 8년, 한국 대중가요사에 가장 길고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이 장르를 어느 누구도 다시는 삼류 취급하지 못하게 만드는 게 제 첫 번째 다짐이자 가장 큰 꿈이었던 걸로 기억한다”면서 “수년을 버텨오며 지금 나의 방향이 맞는지 수도 없이 고민하고 방황하며 그렇게 트로트를 품고 살아온 끝에 나온 제 답은 ‘자기 노래를 자기가 써내야한다’였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그분의 음악을 보니 그것만이 정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