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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열기 고조되고 있는
미스터트롯 3
10회차는
개인전으로 펼쳐졌고
각각
개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노래로
무대를 만들었어요.
미스터트롯 재수생
남승민님은
조항조님 원곡
'후' 노래
선곡해
풍부한 성량, 폭 넓은 발성, 보이스로
전달되는
감정표현을 하며
매우 좋은 무대를 만들었어요.
한음 한음에 정성을 담고
흔들림없이
안정적인 톤으로
끝까지 노래를 불러서
돋보였어요.
고음 파트도
매우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음을 끌어올리며 가성도 곁들여서
실력이 정말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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