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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님의 데뷔 66주년 기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을 이음' 기자간담회가 진행됐어요
이미자, 주현미, 조항조가 참석했는데요
이날 이미자는 함께 공연에 오를 후배들에 대해 "주현미, 조항조 이외에 2명을 더 생각하고 있다. 트로트 경연 대회가 많은 요즘이다. 미스터트롯3가 진행 중이지 않나. 미스트롯3는 이미 마쳤다. 우승자들을 출연시키고자 한다. 정서주와 미스터트롯3의 1위가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귀띔했네요
이어 이미자는 "후배들 많이 있지만, 그들을 전부 무대에 올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중에 대표적인 인물을 떠올렸다. 여자와 남자 각각 나눠 주현미와 조항조를 생각했다"며 "데뷔도 오래됐고, 나이도 비슷하다. 꼭 이들만 있다고 생각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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