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달이와 마주칩니다.

박달이와 마주칩니다.

 

접선 장소인 기방에서 도망치던 박달이와 마주칩니다.

빈궁과 똑같은 얼굴에 흔들리지만

만약 진짜라면 왕이 내린 사약을 거부하고 도망친 대역죄인이고

부보상이더라도 도망친 관노로서 죽을 것이기에

한걸음 뒤에서 동정만 건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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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이강과 달이의 만남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운명 같은 만남이 왔네요 
  • 공손한목련L118378
    강태오는 죽은 빈궁과 비슷해 계속 긴가민가하는 눈치더라구요 어찌 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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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W116452
    달이와 엮이면 안되니 
    밀어내는 강이죠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한걸음 떨어져서 
    지켜만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