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A116432
두 배우의 비주얼 합이 좋네요 작품 기대됩니다
로맨스 판타지 사극 —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 여자가 영혼이 바꾸는 역지사지(易地四肢) 설정. 이야기는 가상의 조선시대를 무대로 합니다.
왕세자 이강은 세자빈을 잃고 웃음을 잃은 인물로, 복수를 꿈꾸며 대리청정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부보상 박달이는 기억을 잃은 여자로, 천한 신분이지만 대담하고 생생한 삶을 살아갑니다.
어느 날 이 둘의 몸과 영혼이 바뀌는 ‘영혼 체인지’ 사건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서로의 입장에서 삶을 경험하며 갈등과 로맨스가 펼쳐집니다.
궁중 권력 암투, 신분 차이, 신비한 운명 등이 얽혀 전개되며,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판타지적 요소와 사극적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는 점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