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를 위해 죽어라.. 꽁꽁 언 호수위를 한 걸음 한 걸음 심정이 어떨까요.. 고민 1도 없이.. 풍덩..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이제 진짜 이 드라마의 시작입니다. 앞으로 재밌게 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