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세자빈 향한 절절한 그리움

세자빈 향한 절절한 그리움

 

 

강테오가 연기한 이강은 폐빈을 따라가려다 김한철에게 막혀 절망과 분노 사이에서 흔들렸죠

자신이 허락할 때 죽을 수 있다는 잔혹한 말 앞에서의 

강테오 표정 연기, 그 무력감이 고스란히 전해졌어요

 

그리고 세자빈을 떠올리며 비 속에서 보고 싶어라고 중얼대던 장면은 정말 압권이었어요

반면 김세정이 연기한 박달이는 보부상으로 새 삶을 시작하며 또 다른 전환점을 맞았어요

0
0
댓글 10
  • 기쁜기린G117001
    오랜만에 강태호 배우님이 출연해서 너무 기대하고 보고 있는 작품입니다
  •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이 진짜 무력해질수 밖에요
  • 유쾌한고양이I130204
    자신의 신세가 참 처량하니 자괴감이 들겠죠
  • 사려깊은해바라기P125572
    강태오님 정말 표정이나 눈빛이나 연기 짱이에요.
    딱맞는 캐릭터인듯해요
  • 유머있는바다S133857
    반지만 보고 죽었다고 생각했죠
    너무 슬펐어요
  • 공손한목련L118378
    진짜 아내가 주검으로 돌아왔을때  너무 슬퍼 따라 죽을려고했는데 김한철이 죽지못하게했지요
  • 기쁜기린Q129201
    사랑하는 세자빈을 잃은 이강의 슬픔과 좌상에대한 분노가 동시에 느껴져 안타까웠어요 이강과 세자빈을 닮은 박달의 새로운 인연도 기대됩니다
  • 미여우랑랑I232618
    세자빈과 너무가슴아픈이별이었죠
    그런데 전혀 뜬금없이 재회하고 그녀와 몸도 바뀌는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됐네요
  • 편안한달콤K1492250
    이강이 세자빈을 그리워하는 장면 진짜 마음에 찔렸어요. 박달이가 새 삶 시작하는 모습도 응원하게 되네요.
    
  • 멋진멧돼지F116527
    눈빛만으로도 마음 전달되는 느낌이라 좋았어
    이 감정선이 작품 분위기에 깊이를 더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