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꼭 좌상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꼭 좌상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차가운 강물에서 너무 오래되어 얼굴도 확인할수 없을 정도로 부패한 

빈궁의 시신을 마주했을때 이강은 다짐합니다. 

꼭 좌상에게 복수를 하겠다고..! 

이용가치를 위해 질긴 목숨 끊지도 못하게 붙여놓은 좌상을 향한 원한, 

세자가 살아있는 동력이자 유일한 이유입니다. 

어쩔수없이 숨은 붙어있지만 여전히 이강은 꿈에서도 세자빈을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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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밝은펭귄M117002
    이강은 복수하리라고 다짐했지요. 이강은 넘 힘이 없는 세자였어요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강이는 꿈에서도 달이를 그리네요 
  • 멋진멧돼지F116527
    마음 굳힌 표정이 강해 보여서 다음 전개가 더 기대되더라
    달이가 어떤 선택할지 궁금해져서 시선이 계속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