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를 위해 니가 죽어줘야겠다는 왕의 어명을 받게된 빈궁시절 달이. 그렇다 그녀는 정말 세자빈이었던것이다(!!헙) 미련없이 강물에 뛰어드는데, 누가봐도 한 겨울 얼음물에 몸을 던졌으니 살아나긴 어려운 상황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