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강은 점차 꿈에서 깨어납니다.

이강은 점차 꿈에서 깨어납니다.

 

박달은 세자빈이 가지고 있던 코 옆의 점도 없고 

부모도 있으며 가끔씩 한양말씨가 튀어나오긴해도 쓰는 말투마저 생경합니다. 

자신은 그저 박달이지 양반님의 아내가 아니라 

주장하는 그녀를 보며 이강은 점차 꿈에서 깨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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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밝은펭귄M117002
    이강은 넘 혼란스러워했지요. 외모는 넘 똑같은데 말투나 환경때문에 의아해하기는 하구요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달이는 기억상실이라서 
    전혀 기억이 없지요 
  •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꿈에서 깨어나는 장면 인상적이죠
    서서히 현실로 돌아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