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기린Q129201
두분 모두 연기 너무 잘하세요 이성적이면서도 세자 곁을 항상 지키는 좌익위 오신원님 볼때마다 든든해요 내관 윤세돌님은 귀엽고 가끔 눈치없이 팩트를 말해서 세자가 놀라곤 하죠
세자저하가 달이를 향한 연심을 가감없이 드러낼때마다
감정조절자 좌익위 오신원이 등장하여 상사의 뜨거운 가슴에 찬물을 사정없이 끼얹어버립니다.
뒷간 트러블을 앓고 있는 내관 윤세돌과 함께 트리오의 케미도 이 드라마의 주요 볼거리네요
잘되는 드라마를 보면 남여주 케미 뿐 아니라 항상 이렇게 소그룹(?)간의 케미도 귀엽고 안정적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