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자신을 지켜낸 처세였습니다.

자신을 지켜낸 처세였습니다.

 

남주 이강은 왜, 자신이 지켜줄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그런 수모를 당하느냐 반문하지만 만약 달이가 그런 여자였다면 

강이는 달이에게 빠졌을까? 아니라고 봅니다. 

결과론적으로 이판에게 뺨을 맞았을지언정 

달이가 한 행동은 주체적인것이고, 자신을 지켜낸 처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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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밝은펭귄M117002
    달이는 개념이 있는 사람이었지요. 자신은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주체의식도 강하구요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달이는 남의 도움없이 
    주체적인 여성이지요 
  • 부드러운다람쥐W116530
    현명하게 움직이는 모습 인상적
    자기 자리 지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