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M117002
세자빈이 한말을 달이가 자연스럽게 세자에게 했지요. 기억상실이지만 일정부분은 기억하는것 같았어요
이강의 감정은 '분하다'는 것이다. 달이를 세자빈으로만 생각해서 신경쓰고 쫓아다닌건 아닌 모양입니다.
잘못을했으면 사과를 하는게 옳은 일입니다.
백성을 두려워 하소서 그들을 먼저 사랑하세요. 군림이 아닌 이치에 맞게 다스리소서
그래, 그렇게 말하려고 했는데..또! 달이가 세자빈이 했던 말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자신의 분한 마음은 어디로 갈수가 있단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