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세자빈이 했던 말 고대로 하는 달이. 이강은 그제서야 세자빈 생각을 하게되고.. 자신이 잠시나마 세자빈을 잊고 있었다는 사실에 자책감을 느낍니다. 한시도 잊은적이 없었는데 다른 여인으로 그 자리를 채워가고 있는 자신을 깨닫게 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