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달이의 한양행을 알게된 홍난과 자신들도 달이와 함께하겠다는 달이의 양부모님(!) 달이 덕분에 평범한 가정을 이룰수있었다며, 자신들이 위험해질까봐 말리는 홍난을 오히려 만류하며 앞장섭니다. 진짜 부모님같은 마음이 느껴져 감동스러웠던 장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