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감이 새가 클때까지 새장에서 거둬주겠다는 말을 하는데, 김한철이 그에게 한 때지만 신세를 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비유적인건지 정말 말 그대로 '새'를 의미하는건지 모를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