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운대군은 우희가 저하와 달이의 추문을 퍼뜨렸다고 오해해서 온실을 불태우려고 했습니다. 우희가 이를 알고 말리려고 하니 각자 갈길을 가지고 하면서 딱 잘라 말했습니다. 제운대군의 말에 화난 우희가 세자빈이 되고 중전도 될거고 우리는 언젠가 약조한 대로 함께 늙어갈거다 라고 쏟아냈습니다. 우희의 말에 더이상 보지 말자고 자리를 피하는 제운대군을 보니 둘 사이의 오해가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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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변치않는멜론V208459
그러니까여 안타까워요
고요한캥거루Z15111
오해를 너무심하게 하셨네요. 사랑하는 마음이
크기에 더욱 화가난거겠지요.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제운대군도 우희를 좋아하긴하는거같은데
우희가 너무 브레이크가 고장난 5톤트럭같달까..
이 둘의 럽라도 상당히 기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