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미방분] 폐빈 김세정과 똑 닮은 내관의 등장이라 "아닌데! 하나도 안 닮았는데!" 내관으로 변신한 박달이 보고 한상궁이 놀라니까 오신원이랑 윤세돌이 아닌데? 안닮았는데? 하면서 펄쩍 뛰는 모습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어요. 자꾸 오신원 캐릭터 호위무사로 진중했다가 저러는 모습 보면 너무 반전 매력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