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랭이탈의 주인공은 제조상궁이었습니다. 향갑을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며,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만 그녀는 결국 김한철에 의해 꼬리 자르기를 당하고 맙니다. 하지만 초랭이탈을 쓴 자는 한 명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