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너구리E116831
공항패션 넘 예뻐요. 엄청 세련되어 보이구요

4일 아침, 세정 배우가 홍콩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났어요. 드라마 촬영으로 엄청 바쁜 와중에도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어 주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이번에도 스타일이 너무 세련돼서 눈이 절로 가더라고요.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보여주는 박달이의 활기찬 매력과는 또 다른, 도시적인 느낌이 확 살아 있었어요. 어떤 각도에서도 실루엣이 깔끔하게 떨어져서 공항 자체가 화보장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현재 드라마에서 박달이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만큼, 해외 일정에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줄 것 같아서 더 기대돼요. 항상 팬들 생각해주고 밝은 에너지 나눠줘서 고맙고, 홍콩에서도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