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상의 목표는 임금의 장인. 어차피 스스로가 왕이 될 수 없는 상황이었으니, 그는 차선책을 택했겠지요. 그가 선택한 방법은 자기가 마음대로 조종 가능한 왕을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이희, 이강의 아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