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이 직접 김한철 찾아가서 대놓고 말리고 가족 건드리는 건 선 넘는 거라고 왕친까지 건드리면 대역죄라고 딱 선을 긋는데 분위기 진짜 싸해지는 느낌이 들어 그리고 빈 씨가 남자랑 도망간 상황도 이강이 솔직하게 말해버렸지 두 사람의 대치 장면이 하이라이트였고 뒤로 갈수록 더 큰일 터질 것 같은 기운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