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강이 또 폭풍 전개 시작한 듯한 느낌

이강이 또 폭풍 전개 시작한 듯한 느낌

 

 

 

이강이 서책 파고들면서 계사년 사건의 실마리를 찾는 장면부터

박달이가 왕의 말을 떠올리면서 좌상에게 맞서지 말라고 했던 이유가 조금씩 드러나는 것도 흥미로웠고요

 

김한철이 박달이를 의심하니까 허영감이 바로 그녀를 지켜줄 거라고 선을 긋는데 

복수로 가득 차 있는 김한철한테 던지는 충고처럼 들리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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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밝은펭귄M117002
    폭풍적인 스토리 전개 다시 펼쳐질것 같았지요. 달이에게 또 위험이 올것 같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