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달이를 지켜야겠다고 마음먹은 것. 

박달이를 지켜야겠다고 마음먹은 것.

 

이제는 아들 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박달이를 지켜야겠다고 마음먹은 것. 

아들이 박달이 밖에 생각하지 않는데, 

이번에도 그의 곁에 사랑하는 이를 빼앗아 간다면... 

아들 이강은 제대로 살 수 없을 것이라는 걸 아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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