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자놀자
막 나가는 제운대군이 안쓰럽습니다
이강은 김한철의 역모 등 계략을 밝혀내끌어내려하고 그럼 자신의 정인 김우희는 역적의 딸이 되고....
이강은 이운에게 용상의 자리에 오르라고 하지만 이운은 그것도 싫다하구요;;;
고민끝에 내린 결론은 좌상을 죽이고 자신도 죽는걸로..
그럼 일단 김우희가 관노가 되는 상황은 피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네요
마지막으로 김우희를 찾아가 동네가 떠나가게^^;;;;;;; 김우희에게 사랑한다고 외치고 김한철을 죽이러 가는데 이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나름 치열하게 싸우지만 결국 김한철을 이기지 못하네요
이강쪽이 등장해 이운을 데리고 가는데 자신을 왜 살렸냐고도하고 못난 모습을 보이는 이운에게 따귀를 날리며 단호하게 꾸짖는 이강이네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고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