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대한거북이M855610
전체적으로 탄탄하게 전개가 되고 있어 끝까지 잼나게 볼것 같아요
11화에서는 달이가 잃어버렸던 기억을 되찾으며 자신의 정체와 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장면이 특히 인상 깊었어요.
이강과 달이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는 순간은 담담한데도 감정이 크게 밀려와서 괜히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현실 사이에서 달이가 내린 선택이 쉽지 않다는 게 잘 느껴져 더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권력과 음모가 얽힌 전개 속에서도 인물들의 인간적인 고민이 잘 살아 있어서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감정선이 탄탄하게 쌓인 회차라서, 다음 화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더 기대하게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