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L133900
일하면서 육아까지 하느라 힘들어 보여요 일 안할수도 육아 신경 안 쓸수도 없는 현실 슬퍼요
전혜진 배우가 연기하는 이정은은 전형적인 워킹맘립니다
화장품 회사에서 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일도 육아도 잘해내고 싶은 그런 평범한 워킹맘.
다소 과하게 딸 홍서윤의 교육에 초점을 맞춘 삶이란 것을 빼면 말입니다
초등학생이 되기 전에 이미 대치동 사교육 시장에 뛰어든 그녀.
남편과 맞벌이를 하고 있지만, 그녀는 넉넉한 형편은 아닙니다
크게 모자라지도 않지만, 딸 서윤의 교육을 위해서는 그녀는 일을 그만둘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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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심쿵하는앵무새L126724
정말 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것 같아요
- 겸손한데이지B181282
사교육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궁금해요
-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현실에 이런 캐릭 많을 것 같아요 일도 육아도 다 잘해내고 싶은 엄마들 너무 많죠
- 열정적인라임B127852
처음에는 직장그만두고 라이딩에 몰두하죠..저러다 다시 라이딩에 거리두더라구요
- 활기찬거미E128193
두마리 토끼잡기가 힘들죠.. 하나에 몰두만해도 얻기 힘드니
-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이름만 들어도 무게감 느껴지는 인물이라 앞으로가 기대돼요 일과 육아 사이 고민들이 리얼하게 표현돼서 몰입돼요
- 편안한키위R201850
하루하루 버텨내는 삶이 진하게 느껴졌던 이야기였어요 익숙한 풍경이라 더 마음이 아릿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