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기분을 느끼는 정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기분을 느끼는 정은

 

이정은은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기분을 느낍니다

아이는 시터와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을 만큼 가끔 보는 엄마를 뛸 듯이 반길 정도고, 

그렇다고 회사에서 일에 전념하여 승승장구 승진을 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상황. 

하지만 딸 서윤의 교육을 위해서, 그녀는 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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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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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E116831
    많은 생각이 드는 드라마에요. 이정은의 판단이 과연 옳은건지 고민도 하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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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데이지B181282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 겪는 고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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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정말 공감이 안 갈수가 없는 내용이었어요
    하루종일 바쁘게 동동거려도 한번씩 현타가 오죠
    이게 과연 맞는건가 싶은 그런 고뇌가 잘 느껴졌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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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B127852
    저느낌 뭔지 알것 같아요. 무력감에 미쳐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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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E128193
    참담하겠어요. 직장도 시큰둥.. 라이딩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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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그 감정 너무 공감돼서 보면서 마음이 먹먹해졌어요
    현실적인 인물 묘사라 더 진심이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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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R201850
    이 문장만으로도 마음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이었어요
    공감되는 감정이라 읽는 내내 같이 숨이 막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