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페이지
채팅
알림
스크랩
작성글
이정은은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 기분을 느낍니다
아이는 시터와 보내는 시간이 더 많을 만큼 가끔 보는 엄마를 뛸 듯이 반길 정도고,
그렇다고 회사에서 일에 전념하여 승승장구 승진을 하는 것도 아닌 애매한 상황.
하지만 딸 서윤의 교육을 위해서, 그녀는 돈이 필요합니다.